탱구탱구 개발자 일기

간단한 자기소개

안녕하세요 4년차 백엔드 개발자 오준영입니다. 현재 화상회의 플랫폼 서비스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
많이 정체되어 있고 TDD 및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좀 더 공부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

이번 챕터를 시작하며 꼭 해내고 싶었던 목표

클린아키텍쳐 설계 시도. 도메인 객체에서 jpa 엔티티와 pojo 객체를 나눠서 설계하고 싶었다.
반드시 작성해야할 테스트 케이스 구분. 지난 주차에 불필요하거나 중복 테스트를 작성하여 제출했는데
이번에는 꼭 필요한 테스트 특히 실패 케이스를 잘 나누려고 노력했다.

이번 챕터를 마무리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성취

어느 정도 클린아키텍쳐에 대한 맛을 보았고 어떻게 계층을 구분해야할 지 조금은 감이 잡힌 것 같다.

이번 챕터에서 반드시 이뤘으면 했는데 이루지 못한 것

좀 더 다양한 락 방식을 시도하고 싶었는데 비관적 락에 대한 부분만 시도했다.
실패는 하더라도 낙관적 락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.

내가 강화해야 할 강점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

맡은 바 끝까지 하는 노력(?).. 점점 과제에서 구현해야하거나 사전에 해야하는 것이 늘어나고 있는데
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맡은 과제를 해내려고 한다. 이번에도 과제 제출은 못하였지만, 이후에 주어진 과제를 다 끝냈고
금일 랜덤 리뷰 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리뷰를 받았다.
이것은 계속 잃지 않고 했으면 좋겠다.

내가 개선해야 할 개선점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

코드 작성 시간 분배가 잘 안되고 있다. 리팩토링이 될 수 있도록 코드 작성을 하는 것이 아직은 힘들다.
코드를 어느정도 많이 작성하다가 새로 갈아엎는 경우가 많다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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